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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證 ‘설날 고향길 무료보험’ 서비스

한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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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02-03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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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은 최근 동양화재와 함께 설날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설날 고향길 무료 안심보험’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만 20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질병이나 상해시 100만원까지 의료비가 지급된다. 또 사망이나 후유장애 시 최고 1000만원까지 보상해준다. 적용보험은 국내 여행보험이며 유효기간은 설날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9일부터 마지막날인 13일까지다.

가입 신청은 6일까지 메리츠증권 홈페이지나 HTS인 아이메리츠넷에서 신상정보만 입력하면 된다. 가입 여부는 온라인 신청 즉시 이메일로 발송되는 보험증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창호 기자 ch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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