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강성빈 애널리스트가 최근 작성한 ‘엔터테인먼트 산업’ 분석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향후에도 높은 성장세가 예상된다.
업종별로 보면, 내국인을 상대로하는 카지노산업은 향후 2년간 연평균 49% 성장해 2003년 중 시장 규모가 9796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게임산업은 향후 2년간 연평균 14% 성장해 2003년 중 시장규모가 1조8400억원에 이르고, 음반시장도 연평균 8%씩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창호 기자 ch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