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현대캐피탈, 올해 매출 11조 목표

김성욱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2-01-09 21:07

2002 중점전략 발표, ROE 30% 이상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현대캐피탈(대표 이상기·사진)이 지난 8일 드림론패스 4조원, 총 금융취급고(매출) 11조원, 자기자본이익률(ROE) 30% 이상 달성등을 골자로 하는 ‘2002 현대캐피탈 중점전략’을 발표했다.

현대캐피탈은 모그룹인 현대자동차그룹과의 지속적인 연계를 통해 자동차산업과 관련된 토탈 금융서비스 지원 기반을 구축하고, 또 지난해 인수한 현대카드와 상품 등에 있어 협력관계를 유지 제휴를 통해 시너지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현대캐피탈은 지난해 큰 인기를 모으고 비약적인 성장을 한 드림론 패스 및 업계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자동차 할부금융, 그리고 오토리스 영업의 활성화를 꾀하면서 양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위해서도 다양한 마케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현대캐피탈 이상기 사장은 “비전과 전략의 수행을 위해 각종 인프라를 재구축하고 조직을 재정비하여 회사의 발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며 “리스크관리 및 DB마케팅 강화, CRM 등의 적극 활용으로 고수익 구조를 유지, ‘수익경영’과 ‘신뢰경영’을 이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기 사장은 또 “현대카드와 함께 2002년을 ‘제2의 도약을 향한 원년’으로 선포, 세계적인 금융회사로 발돋움하기 위해 매진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성욱 기자 wscorpio@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