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com)에 신규로 등록했다고 7일 밝혔다.
e신한에 따르면 이모든닷컴에는 평소, 하루 평균 3천명이 신규회원으로 등록하는데 지난 1일 2만6천명, 익일에는 3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네이버와 같은 종합포털 사이트의 하루 평균 회원가입자가 3만여명이라는 점을 비추어 보면 상당한 수치다. 특히, 전자가계부를 다운 받은 사람은 이틀간 5만명에 육박했다. e신한의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돈관리를 계획적으로 해야겠다는 결심을 한 네티즌들이 가계부를 많이 다운로드 받은 것 같다”며 “1월에 신규 사용자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지만 이렇게 많을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김미선 기자 u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