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기술정책과에 있던 오기웅 사무관은 같은 부서에 근무했던 김재중 주사와 함께 창업투자조합 담당으로 자리를 옮겼다. 오 사무관은 연세대 경제학과 91학번으로 강기룡 사무관과 함께 행정고시 재경직 39회에 합격한 인물. 오기웅 사무관은 “창투사들이 벤처산업을 이끌고 있는 만큼, 창투사들의 조합 결성시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창호 기자 ch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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