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한도는 퇴직금 50% 범위내에서 최고 5천만원까지 가능하며 일반대출은 양도성예금증서(CD) 유통수익률에 연동한 6%대 금리로, 통장내 마이너스대출은 8.5%의 금리가 적용된다.
조흥은행 관계자는 `공무원의 경우 신용도가 높고 부실우려가 적어 신용대출중 가장 낮은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며 `연금취급기관장의 융자추천서를 받아 제출하면 대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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