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은행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본부별 내년도 사업계획 ▲사업본부별 통합계획 ▲삼성경제연구소의 기업문화 연구용역 결과 등에 대한 발표와 함께 토론을 거쳐 사업방향을 결정할 계획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신속한 통합작업과 내년도 사업계획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된다`며 `점포 개편안, 프라이빗뱅킹(PB) 전략, 전산통합 방안 등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도 가닥이 잡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