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증권사의 종합자산관리계좌와 시장 상황에 따라 펀드 전환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엄브렐러펀드의 개념을 도입한 것으로 안전성과 수익률을 극대화했다고 농협은 설명했다.
이 예금으로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은 `큰만족 실세예금`, 표지어음, 환매조건부채권과 외화정기예금, 신탁상품, 수익증권 등이다.
가입 고객은 이 가운데 적절한 상품을 골라 자금을 운용할 수 있고 시장 상황이 바뀌면 다른 상품으로 전환할 수 있다.
가입 금액은 3천만원 이상이며 가입 기간은 1년이다. 1년 이내에 예금을 찾으면 출금 수수료가 부과된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