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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증권사 주식형 판매 독식`운용사 운용능력이 무시된다`

김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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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11-14 23:10

스크린스크래핑 활용…11월 중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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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솔루션 전문업체 웹케시(대표 박남대)가 한국통신과 전자상거래 계좌이체 지불서비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클릭페이(Clickpay)’로 명명된 이 서비스는 스크린스크래핑 방식을 활용한 것으로 전국의 모든 은행계좌로 자금을 이체할 수 있다.

거래수수료는 매출금액에 관계없이 건당 정액(250원 내외)으로 책정돼 서비스 채택 업체에게 거의 부담을 주지않는다.

웹케시는 와우북 조이링크 티엘정보통신 등에 ‘클릭페이’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11월중 한국통신에서 서비스를 개시하게 된다.

웹케시 관계자는 “현재 20여개 업체에서 ‘클릭페이’ 서비스의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와 관련 내년도 수수료 수입이 30~50억원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김미선 기자 u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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