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주인공은 엄낙용 연구원(前산업은행 총재·사진왼쪽)과 이경재(前기업은행장)연구원이다.
엄연구원은 지난 9월부터 초빙 연구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출근해 연구활동을 진행중이다. 이연구원도 11월 초부터 금융연구원 초빙 연구위원으로 선임돼 연구원에 머물며 금융분야 전반에 걸친 연구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두 연구원은 대학강단에서 현재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는 공통점도 있다. 엄연구원은 명지대에서, 이연구원은 동아대에서 강의를 맡고 있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