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는 신용카드 발급과 신상변동.결제계좌.결제일 변경 등이 중지되며 오는 17일 오후 10시부터 19일 오전 8시까지는 자동화기기나 인터넷을 통한 현금 서비스가 중단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새로운 시스템을 개발해 기존 시스템에 구축하기 위한 준비작업을 위해 일부 서비스를 중지하기로 했다`며 `새 시스템이 구축되면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