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행은 이날 총재를 비롯해 9명으로 구성된 정책위원회를 갖고 `경제.물가 전망`을 내놓을 것이라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보도했다.
이 신문은 올해 실질 경제성장률은 광우병과 미 동시테러 등의 여파로 지난 4월 공표한 플러스 0.3-0.8%보다 하부 수정되거나 마이너스로 돌아설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일본은행이 반기별로 발표하는 `경제.물가 전망`에는 최초로 내년 경제 전망도 포함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미선 기자 u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