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들은 세미나 기간에 한국경제와 산업은행 투자설명회, 우리나라 역사.문화에 대한 강의, 산업체.문화유적지 현장학습 등의 기회를 갖게된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국내 경제.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산업은행의 업무를 소개할 수 있다`며 `경제와 금융제도는 물론 한국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도모할 수 있는 자리`라고 말했다.
국제금융인 세미나는 국내에서 정례적으로 개최되는 행사로 68년 처음 열린 이래, 지난 53차까지 전세계 57개국 329개 기관에서 1천29명이 참가했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