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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銀 신입행원 200명 공채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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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10-21 18:56

99년 이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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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은행이 신입행원을 채용한다. 한빛은행의 신입행원 공채는 지난 99년 합병이후 최초로 시행되는 것이다.

채용예정인원은 200여명이고 남자는 74년 1월 1일 이후, 여자는 77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로 4년제 정규대학 이상의 학력소지자 및 2002년 2월 졸업예정자다. 전공 제한은 없다.

한빛은행은 합병은행 출범이후 계속적인 구조조정으로 신규채용이 없어 인력구조의 불균형 등이 문제로 지적됐다.

이에 따라 실무 행원급 직원의 채용을 통해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대졸 신입행원을 채용하기로 했다.

한빛은행 관계자는 “그동안 전공 및 학과 위주로 주요 대학 출신자들만 추천 형태로 채용하던 형태를 과감히 탈피하고 창조적이고 젊은 인재들에게 동등한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인터넷을 통해 지원서를 접수 받는다”며 “전공 제한을 철폐하여 다양한 방면의 우수한 인재들이 지원할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았다”고 밝혔다.

한편 기업은행도 신입행원 1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기업은행은 지난 97년이후 신입행원 채용이 없었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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