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빛銀 가계금융 특화 전략 ‘돋보이네’

박준식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1-10-17 22:40

관련 상품 줄줄이 출시…수익확대 견인차 기대

“最多 주거래선 이점 최대한 활용”



한빛은행이 올해 들어 가계금융과 관련된 신상품과 마케팅 개발에 영업력을 집중하면서 가계대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하반기 들어 다양한 상품을 개발해 시장에 속속 출시하자 다른 은행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한빛은행은 은행중 가장 많은 주거래 기업고객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들 기업의 직원을 대상으로 한 특화상품을 개발하면서 시장을 급속히 확대하고 있다.

18일 금융계에 따르면 하반기 들어 한빛은행의 가계대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말 26%에 불과하던 대출비중이 9월말 이후 32%를 넘어섰다. <표 참조> 이러한 결과는 가계금융 관련 상품을 연이어 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빛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가입기간의 제한을 폐지해 평생가입이 가능하고 한 통장에 여러가족 명의로 예금신규가 가능한 ‘한빛 두루두루 정기예금’을 시판했다. 가입대상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이고 가입금액은 500만원이상으로 3개월 또는 12개월마다 금리를 바꿔 리스크를 줄였고 3개월 또는 12개월 단위로 이자를 계산해 원금에 가산케 함으로써 자동으로 재투자가 될 수 있게 했다. 이밖에 한 통장에 가족 명의로 가입이 가능하고 한빛종합통장에 가족명의 예금으로 신규시 한 고객의 예금으로 인정해 우대금리를 지급케 했다.

한편 한빛은행은 100만명에 달하는 우수고객에게 사전에 대출한도를 부여하고 신분증 제시만으로 최고 1000만원까지 즉시 마이너스 통장대출을 해주는 ‘한빛 베스트론’을 판매중이다.

급여이체를 하고 있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한빛투게더론’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 거래소 상장기업 코스닥 등록기업 외부감사대상기업과 기타법인 및 개인기업으로서 한빛파트너기업 한빛협력기업신용대출 대상기업 한빛비지니스클럽 회원 기업 등 동행과 거래중인 기업이다.

이와 함께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청백리 우대 대출’ 을 8일부터 시행하고 있는데 시금고 은행의 강점을 살려서 단기간내에 시장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창식 가계금융팀장은 “국내 은행중 가장 많은 주거래 기업을 보유하고 있다는 장점을 활용한다면 가계상품과 마케팅에 있어서 단기간내에 시장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하반기 영업실적을 달성하는데 있어서 가계금융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빛은행 대출 현황

(단위:억원)

/ 구분 / 중소기업 / 대기업 / 가계대출 / 기타 / 소계

/ 전년말 / 126,069 / 63,021 / 70,685 / 11,600 / 271,375

/ 6월말 / 117,134 / 53,641 / 83,462 / 11,927 / 266,164

/ 9월말 / 136,385 / 51,416 / 95,654 / 14,023 / 297,478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IBK투자증권, 신임 부사장에 권용대 경영총괄·김병훈 생산적금융 총괄 선임 IBK투자증권이 신임 부사장에 권용대 경영총괄과 김병훈 생산적금융 총괄을 선임했다.IBK투자증권(대표 최광진)은 10일 부사장 임원 인사를 단행하고, 권용대 경영총괄 부사장과 김병훈 생산적금융 총괄 부사장을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권용대 신임 경영총괄 부사장은 1967년생으로 경북대를 졸업했다. 그는 1991년 IBK기업은행에 입행하며 금융권에 발을 들였다. 이후 2022년 IBK기업은행 혁신금융그룹 부행장, 2023년 여신운영그룹 부행장을 역임했다.김병훈 신임 생산적금융 총괄 부사장은 1970년생으로 고려대를 졸업했으며, 성균관대 EMBA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그는 1994년 제일은행에 입행한 뒤 금융권에서 경력을 쌓았다. 이후 2 윤우경 호남대 초빙교수, 광주지검 검찰시민위원 선정 윤우경 호남대 스포츠레저학과 초빙교수가 지난 9일 광주지방검찰청 검찰시민위원회 위원으로 선정됐다.윤 교수는 “검사의 공소제기, 불기소 처분, 구속 취소, 구속영장 청구 및 재청구 등에 관한 의사결정 과정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겠다”며 “검찰 수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고, 국민의 인권을 보장하는 데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윤 교수는 체육학 박사로, 장애인배구 국제심판 출신이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상임심판과 대한장애인배구협회 심판위원을 역임한 바 있다.2024년 12월 광주지검 순천지청 검찰시민위원에 이어 지난해 1월에는 광주광역시 건강도시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기도 했다.현재 함평군 3 윤태진 우리은행 CISO "LLM 기반 FDS로 미학습 이상거래 탐지" [2026 은행권 보안 전략 ⑤] 인공지능(AI) 활용 범위가 내부 업무와 고객 거래 분석으로 넓어지면서 은행권 정보보호의 초점도 달라지고 있다. 외부 침해 차단과 사고 대응을 넘어, 이제는 AI가 다루는 데이터와 접근 권한, 이상거래 판단 과정까지 통제해야 하는 단계로 접어들었다. 망분리 규제 완화 논의가 맞물리면서 AI를 안전하게 활용하는 역량이 금융사 정보보호의 주요 기준으로 부상했다.윤태진 우리은행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는 한국금융신문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AI 시대 금융보안의 핵심은 '혁신과 안전의 동시 달성'"이라며 "앞으로도 고성능 AI를 활용한 방어 역량을 강화하되, 사람에 의한 검증과 책임 있는 통제를 함께 유지하면서 고객이 안심하고 거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