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스템은 지표상에 있는 고객.점포 등 영업관련 내부정보와 인구.소득.기업체.상권 등 경제관련 정보, 지적도.교통망 등 공간정보, 경쟁 은행의 영업력 정보 등을 전자지도상에 반영해 점포관리와 목표배정 등에 활용하게 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이 시스템은 경영차원에서 점포신설.구조조정.점포이전 등에 우선 적용되며 내년 3월말까지는 일선 지점의 마케팅업무 지원을 위해 각 점포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도록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