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은 이날부터 11월 15일까지 한달간 `6개월 수퍼정기예금`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현행 금리보다 0.5%포인트 높은 연 5%의 금리를 제공키로 했다.
이는 현재 시중은행의 6개월 정기예금금리인 4.8-4.9%와 비교해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씨티은행은 밝혔다.
가입대상은 최소불입금액이 300만원 이상인 기업 및 개인이며 총 2천억원을 판매할 예정이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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