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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금융권 스토리지시장, 첫 ‘교전’

김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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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10-14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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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이 인터넷 무역결제 시스템 제공 회사 ‘트레이드카드(www.tradecard.com)’에 가입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트레이드카드’는 지난 97년 세계무역센터협회(WTCA)주관하에 설립됐으며 기존의 신용장방식 무역거래 절차를 인터넷으로 완전히 대체할 수 있는 무역카드 시스템을 개발했다.

현재 볼레로넷과 더불어 세계 양대 전자무역 시스템 회사로 발돋움했다.

트레이드카드 시스템을 적용하면 국제무역거래와 대금결제가 인터넷상에서 해결돼 무역거래 당사자들을 한 곳에 통합, 일 련의 무역 거래 절차를 자동화하고 간소화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최근 종합상사들을 중심으로 국내 기업들의 트레이드카드 가입이 활발하다”며 “빠른 시일내에 시스템을 구축 완료해 수출입 업무가 많은 기업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하고 트레이드카드 가입업체의 수출 파이낸싱 등 금융서비스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선 기자 u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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