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행장은 두 은행의 본점은 즉시 통합에 착수하고 전산시스템과 크게 관련이 없는 본부는 내년 2월말까지 전체적인 통합을 끝내고 전산통합이 이뤄지기까지 현재 의 영업점 브랜드를 그대로 유지키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각 사업본부를 규모가 큰 은행에서 맡아 통합하도록 했으며 전산분야는 통합시스템 선정시까지, 영업분야는 전산통합시까지, 인력관리분야는 당분간 이원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또 프라이빗뱅킹(PB)본부와 워크아웃본부는 추후 외부나 내부의 전문가를 찾아 맡기기로 했다.
◇부문별 담담 본부장 명단.
▲재무기획/e비즈니스 김유환 국민은행 상무 ▲전략기획 주영조 주택은행 부행장 ▲리스크관리 얀 옵드빅 주택은행 부행장 ▲인력관리1 김병상 국민은행 상무 ▲인력관리2/경영지원 김성철 주택은행 부행장 ▲전산정보1 윤옥현 국민은행 상무 ▲전산2 조봉환 주택은행 부행장 ▲자회사관리/경제경영연구소 최범수 합추위 간사위원 ▲영업1 김복완 국민은행 상무 ▲영업2 조제형 주택은행 부행장 ▲개인고객 김영일 주택은행 부행장 ▲기업고객 김태곤 국민은행 상무 ▲국제금융/자본시장 김덕현 국민은행 상무 ▲카드사업 박종인 주택은행 부행장 ▲신탁사업 김병진 국민은행 상무 ▲기금관리 이우정 주택은행 부행장 ▲워크아웃(공석) ▲프라이빗뱅킹(공석)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