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국판 ‘실리콘밸리’건설의 꿈이 영근다

김미선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1-10-10 21:18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엔머니뱅크-핑거 컨소시엄이 외환은행의 PFMS(개인자산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

엔머니뱅크-핑거 컨소시엄은 외환은행의 웹/클라이언트 방식 계좌통합관리시스템을 시작으로 내년도에는 eCRM과 연계한 PFMS까지 구축할 계획이다.

엔머니뱅크-핑거 컨소시엄은 지난 8일, 외환은행과 PFMS 개발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시스템 구축에 돌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외환은행은 엔머니뱅크-핑거 컨소시엄과 약 3개월간의 개발 기간을 거쳐 올 연말 계좌통합관리서비스를 오픈하고 내년에는 eCRM과 연동된 PFM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이번에 구축하는 계좌통합관리시스템에서는 개인 고객이 거래하는 은행 증권 보험 신용카드와 전자 청구서를 통합 관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업 고객의 자금관리서비스까지 제공하게 된다.

엔머니뱅크-핑거 컨소시엄은 외환은행에 앞서 국민은행에 계좌통합관리 기반의 개인자산관리 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



김미선 기자 una@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