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신탁은 펀드의 10% 이내에서 주가지수 파생상품 등에 투자해 비교적 낮은 위험으로 고수익을 얻을 수 있으며 파생상품의 최대 손실한도를 채권이자 범위내로 제한해 원금보전을 추구하도록 설계돼 있다.
최저 100만원 이상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기간은 5년이지만 1년 이상 지나면 중도해지 수수료 없이 해지가 가능하고 분리과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 이 신탁은 1.2∼2.0%이던 신탁상품의 보수율을 0.5%로 크게 인하했으며 긴급자금 필요시 납입원금의 90% 범위 내에서 담보대출도 받을 수 있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