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L/C 개설도 인터넷에서

박준식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1-10-07 22:28

외환銀, 수입신용장 업무 개선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외환은행이 외환업무 경쟁력 확보차원에서 수입신용장 개설업무를 개선했다.

기존에는 신용장을 개설하기 위해서는 은행 창구를 방문해 신청서류를 작성한 후 창구에 제출하면 은행원이 신청내용 검토 후 신용장을 작성하여 전신으로 그 내용을 통지은행 등에 보냈다.

하지만 외환은행이 새로 도입한 시스템은 고객이 외환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신용장개설 신청서를 작성하면 신청서의 데이터가 암호화돼 은행으로 자동 전송된다.

이에 따라 기존의 방법보다 훨씬 빠르게 신용장을 개설할 수 있고 개설신청서 작성시 발생할 수 있는 항목오류에 대해 자동으로 검색하는 기능도 갖췄다.

이 시스템은 무역EDI 또는 인터넷뱅킹에 의한 신용장 개설 등 온라인 거래를 이용하지 않는 고객을 위해 도입됐다.

고객은 ‘신청서 작성용 프로그램’을 이용해 서식작성시 오류사항을 자동적으로 점검할 수 있고 별도로 인터넷뱅킹에 가입할 필요도 없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