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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銀, 후순위채권 1천400억원 판매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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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10-0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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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은행은 18일부터 27일까지 개인.법인고객을 대상으로 원화 후순위채권 1천400억원어치를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만기는 5년9개월, 1인당 판매금액은 최저 1천만원이고 이자지급방식에 따라 매월이자지급식(표면금리 연 6.80%)과 만기일시지급식(표면금리 연 6.84%)이 있다.

한빛은행 관계자는 `고객은 분리과세 신청이 가능한데다 매월 이자를 지급받을 수 있는 등 금융소득종합과세에 대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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