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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은행, 구한일은행 전산센터 매각 본격 추진

전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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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09-26 20:45

카드실적 따라 최고 0.5% 금리 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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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를 쓸수록 예금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 출시됐다. 하나은행이 지난 26일 신용카드 사용실적에 따라 정기예금 이자에 0.3~0.5%의 보너스 금리를 추가로 지급하는 ‘하나카드정기예금’ 시판에 들어갔다.

이 상품은 1년 만기로 예금가입금액에 따라 일반형과 프리미엄형으로 구분된다. 가입금액이 1000만원인 일반형은 신용카드 결제액이 매월 30만원을 넘으면 0.3%, 50만원을 넘으면 0.5%의 보너스 금리를 제공한다.

또 가입금액 3000만원인 고객이 매월 신용카드를 100만원이상 사용시 0.3%, 150만원은 0.5%의 추가금리를 적용한다.

하나은행은 이 상품이 고금리인 점을 감안, 신용카드회원 1인당 1개의 정기예금만을 개설할 수 있도록 제한했으며 1년동안 한시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신용카드 실적이 높은 고객일수록 예금거래가 많아 신용카드와 정기예금 가입고객과의 높은 상관관계를 파악해 개발했다”며 “현재 은행권의 1년제 정기예금 금리가 4%후반에서 5%초반임을 감안할 때 최대 0.5%의 추가 금리는 고객으로부터 상당한 호응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전지선 기자 fnzz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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