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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은행 올해 정보화 전략

김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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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09-16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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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이 통합메시징 서비스를 시작한다. 농협은 지난 13일, 이달말까지 내부직원들을 상대로 통합메시징서비스를 시험 적용한 후 10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농협이 개발한 통합메시징시스템은 전화 팩스 휴대폰 이메일 등의 매체를 통합해 금융거래정보 농산물경락시세 모닝콜 등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자동으로 고객이 사용하기에 가장 편리한 매체를 통해 알려준다.

예를 들어 고객이 정보 수신 매체를 이메일로 지정한 경우 고객 통장에서 입출금이 발생하면 자동으로 이메일로 거래내역을 알려주고 이메일 도착 여부를 휴대폰에 표시해 준다.

농협 관계자는 “이 서비스를 통해 홈뱅킹 이용이 쉽지 않은 농업인들의 금융거래 편의를 도모하고 일반적으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농협 인터넷뱅킹에 가입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부가서비스로 제공하고 약 3개월의 무료서비스 기간이 지나면 2002년부터 유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미선 기자 u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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