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A는 지난 11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저장관리 솔루션 ‘브라이트스토어(BrightStor)’에 대한 고객 세미나를 열고 유닉스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설것이라고 밝혔다. ‘브라이트스토어’는 엔터프라이즈 백업 제품으로 유닉스 리눅스 윈도NT 메인프레임 플랫폼에 두루 적용할 수 있다.
한국CA 관계자는 “썬 EMC 스토리지텍 등 유닉스 백업 기술을 보유한 채널들과의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유닉스용 브라이트스토어 엔터프라이즈 백업은 이기종 환경이 많은 금융 및 공공기관을, NT용 브라이트스토어 ARC서브 백업은 IT 제조 유통 업체를 타깃으로 공략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미선 기자 u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