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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리스크관리전문가협회 창립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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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09-0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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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리스크관리전문가협회(이사장 윤병철 우리금융지주회사 회장)가 6일 오전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창립 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이 협회는 외국의 선진 금융기법을 도입해 리스크 관리를 비롯한 국내 금융산업의 선진화를 위한 연구조사와 교육을 설립 목적으로 두고 있다.

협회는 이를 위해 금융기관의 위험관리 진단과 자문, 금융위험관리사(FRM)과정 운영 등 전문 요원 양성, 첨단 금융공학 이론.기법 소개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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