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가입금액이 2천만원인 이 예금의 가입자는 미술품 경매 정보를 소개받고 각종 전시회와 세미나, 이벤트에 참석할 수 있으며 가나아트센터 이용시 10-20% 할인혜택을 누리는 등 미술품 경매업체인 ㈜서울옥션의 연회비 10만원에 준하는 서비스를 받는다.
이 상품은 금융 서비스와 미술품 투자관련 서비스가 결합된 `아트 뱅킹`으로 최초로 마련됐다고 하나은행은 설명했다. 예금 가입 기간은 1년, 이자율은 연리 5.2-5.5%. ☎(02)2002-2242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