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로더사와 템플턴사의 해외 뮤추얼펀드는 세계 주요 국가의 채권과 주식에 투자하는 다수의 하위 펀드들로 구성돼 있으며 만기가 없는 개방형 펀드다.
고객들은 언제든지 환매와 펀드간 전환을 할 수 있으며 월정액 적립식으로도 가입할 수 있다.
한미은행 관계자는 `저금리시대에는 안정성과 수익성을 겸비한 다양한 실적배당 투자상품이 확정금리 상품의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다`며 `국내.외 투신사들과 적극적인 업무제휴를 맺어 연말까지 3∼4개 이상의 투신상품을 추가로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