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코리아가 국내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카나는 지난 31일, ‘카나 eC
RM 서미트 2001(KANA eCR
M summit 2001)’행사를 갖고 브로드베이스와의 합병 절차가 완료됨에 따라 적극적인 국내 eCRM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카나는 통합 이메일 관리 솔루션인 ‘KANA Response’를 중심으로 은행 카드 증권 유통 등의 타겟 시장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해 갈 방침이다. 한국IBM LG-EDS 예스컴 등이 카나의 국내 파트너社로 활약하게 되며 조만간 유니보스 DMS 위세아이텍과 같은 국내 전문 CRM업체들도 협력사로 동참할 예정이다.
카나는 BOA(뱅크오브아메리카) 이트레이드 아메리트레이드 채이스맨해튼 퍼스트유니온 등 다수의 금융기관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김미선 기자 u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