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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보상간부 현장 속으로

송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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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08-29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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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의 보상부장급과 팀장급이 사고 현장을 누비게 됐다. 지난 27일부터 장기고액 미결건, 중증 장해건, 고액 신규 사고건 등을 직접 배당받아 사고 현장과 병원, 정비공장 등을 직원과 함께 뛰어야 하기 때문이다. 부장과 팀장급이 직접 현장에서 뛰면서 평가를 받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수년간에 걸친 보상간부들의 보상서비스 노하우를 서비스 현장에서 직접 접목시켜 비가격 경쟁력과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 하고 자동차보험 가격 자유화의 진정한 승부처는 보상서비스에 있고, 보상서비스의 문제와 답은 현장에 있다는 이수영 삼성화재 사장의 특별 교육에 따른 것이다.

삼성화재는 보상서비스 간부 및 직원들의 평가체계도 데스크 중심의 지표위주 평가에서 필드 중심의 현안해결 평가 체계로 전면 개편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보상간부 직접 배당제를 통해 간부들의 풍부한 보상 지식과 서비스 노하우를 살려 고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보상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효율적인 인력 운용을 통해 가격자유화 시대를 맞아 차별화된 보상 경쟁력 확보에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송정훈 기자 jhso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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