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수년간에 걸친 보상간부들의 보상서비스 노하우를 서비스 현장에서 직접 접목시켜 비가격 경쟁력과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 하고 자동차보험 가격 자유화의 진정한 승부처는 보상서비스에 있고, 보상서비스의 문제와 답은 현장에 있다는 이수영 삼성화재 사장의 특별 교육에 따른 것이다.
삼성화재는 보상서비스 간부 및 직원들의 평가체계도 데스크 중심의 지표위주 평가에서 필드 중심의 현안해결 평가 체계로 전면 개편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보상간부 직접 배당제를 통해 간부들의 풍부한 보상 지식과 서비스 노하우를 살려 고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보상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효율적인 인력 운용을 통해 가격자유화 시대를 맞아 차별화된 보상 경쟁력 확보에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송정훈 기자 jhso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