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골드뱅크 `투명성` 의혹 확산

김미선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1-08-22 22:31

올해말 오픈…내년 eCRM PFMS 연계

외환은행이 올해말 계좌통합관리서비스를 시작한다. 외환은행은 일단 스크래핑을 이용한 클라이언트 방식의 계좌통합서비스를 오픈하고 내년도에 eCRM과 연계한 PFMS(개인자산관리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23일 금융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주, 외환은행이 계좌통합관리서비스를 위해 기웅정보통신 웹케시 소프트그램 엔머니뱅크 등 4개 업체에 RFP(제안요청서)를 발송했다. 제안서 마감은 오는 24일이다.

외환은행은 다음달 최종 사업자를 선정하고 약 2개월간의 개발 기간을 거쳐 올해말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시스템 구축 업체는 해당 금융기관 인터넷 사이트 변경에 따른 금융정보 업데이트의 편의성, 향후 PFMS와의 연계능력을 기준으로 선정할 방침이다.

외환은행은 1년이 넘는 기간동안 PFMS 시행 방안을 검토해 왔으나 이 서비스에 대한 낮은 고객 인지도와 활용 능력, 가계부 수준을 벗어나지 못한 서비스 내용 등 시행여건이 조성되지 않았다고 판단해 계좌통합관리서비스부터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PFMS는 내년도에 구축할 eCRM과 연동해 개발하게 된다. 외환은행은 당초 현재 구축중인 전행 CRM의 일환으로 eCRM을 개발할 계획이었으나 별도 구축으로 방향을 선회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올해 초 금융기관들이 계좌통합관리 서비스를 시작할 때 그다지 경쟁력있는 상품이 아니라고 판단해 실제 시행을 미뤄왔으나 금융결제원에서 추진하는 은행간 전용선 연결 방안의 진행도 지지부진해 스크래핑을 이용한 서비스를 시행하기로 했다”며 “일단 계좌통합관리서비스를 시작하고 내년도에는 eCRM과 PFMS를 연결해 보다 수준높은 자산관리 서비스를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선 기자 una@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김성주號 부산은행, MMDA 증가에 조달 부담 '확대'····금리부자산 증대로 마진 '방어' [2026 3분기 금융사 실적] 김성주 행장이 이끄는 부산은행이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이자이익을 늘렸지만, 순이자마진(NIM)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은행권 이자장사 논란과는 달리 대출금리 하락 폭이 예금금리 하락 폭보다 컸지만, 운용자산을 확대하며 이자이익을 방어한 구조다. 평균 금리부자산이 늘면서 마진 축소를 물량 효과로 보완했다.다만 수익성 전반적으로 약화됐다. 수수료이익은 두 배 이상 증가했지만 기타 비이자손익이 손실로 전환하면서 전체 비이자손익이 적자로 돌아섰다. 판매관리비와 충당금 부담까지 커져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모두 감소했다.건전성과 자본적정성도 과제로 남았다. 고정이하여신(NPL)과 연체율이 기업·가계에서 함께 상승했고, 2 빈대인號 BNK금융, 비이자익 16.5%↓·ROE 2%p↓···NPL커버리지 76%로 '급락' [2026 3분기 금융사 실적] 빈대인 회장이 이끄는 BNK금융그룹이 올해 3분기 누적 수수료이익을 큰 폭으로 늘렸지만, 기타 비이자손익 감소로 전체 비이자이익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이자이익도 증가했으나 판매관리비와 충당금 부담이 커지면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지난해 반영된 사옥 매각이익의 기저효과까지 더해져 최종 순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19.2% 줄었다.건전성은 지표별 방향이 엇갈렸다. 고정이하여신(NPL)비율은 소폭 개선됐지만 NPL 잔액은 증가했고, 대손충당금 잔액이 줄면서 NPL커버리지비율은 76%대로 하락했다. 기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의 부실 부담에 일반 기업신용의 충당금 수요도 더해졌다.보통주자본(CET1)비율 역시 전년 동기보다 낮 3 장민영號 기업은행, 채권 비중 늘려 조달비용 '절감'…RWA·NPL지표 관리 '과제' [2026 금융사 3분기 실적] 장민영 행장이 이끄는 IBK기업은행이 올해 3분기 누적 이자수익을 전년 동기보다 2.9% 늘리면서 은행 별도 이자이익을 7.2% 확대했다. 중소기업대출을 중심으로 수익자산을 늘린 데다 예수금 이자비용이 감소한 결과다. 대출자산 확대와 조달비용 관리가 함께 수익성 개선을 뒷받침한 것으로 분석된다.다만 이자이익 증가에도 충당금 부담이 커지면서 은행 별도 순이익은 0.6% 증가하는 데 그쳤다. 해외법인 손실 등이 반영된 연결 순이익은 2.0% 감소했다. 중소기업 금융지원 확대가 수익 기반을 넓힌 가운데 연체율 상승과 위험가중자산 증가에 대응하는 건전성·자본관리의 중요성도 커졌다.이자수익 증가가 이익 확대 견인26일 기업은행이 발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