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국종금, 4천만불 외자유치 추진

이영화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1-08-08 22:03

ABS, ABCP등 총 8억달러 외자 유치 추진

삼성카드가 해외ABS 및 ABCP 발행을 통한 외자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삼성카드는 오는 10월까지 해외ABS를 발행, 5억달러의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최근 ING베어링은행을 주간사로 선정하고 해외ABS발행을 통한 외자유치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9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현재 삼성카드가 5억달러의 해외ABS를 발행키로 ING베어링은행과 계약을 맺은 가운데 타 카드사들도 해외ABS 발행을 잇따라 추진하고 있다.

LG 국민카드가 3억달러의 해외ABS 발행에 들어가는 등 삼성카드의 적극적인 해외ABS 발행 움직임에 바짝 긴장하고 있다.

삼성카드는 오는 10월까지 5억달러의 해외ABS를 발행하고, 향후 ABCP도 함께 발행해 하반기까지 총 8억달러(한화 약1조원)규모의 외자유치를 성사시킨다는 방침이다.

삼성카드측은 이번 해외ABS발행으로 인해 운용자금인 코스트 비용을 낮추고, 현금서비스 및 할부수수료의 경쟁력을 대폭 강화하는 한편 시장점유율 1위 자리도 탈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카드가 오는 10월까지 ING베어링은행과 함께 5억달러의 외자유치에 성공할 경우 현재 8%대 자금조달 금리를 7%대 이하로 낮출 수 있게 되며 부채를 정리해 재무구조도 개선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삼성카드는 해외ABS 발행으로 하반기 국내 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할 수 없는 상황에 대비, 자산유동성을 확보하는 한편 자금조달원의 다변화와 내년초 거래소에 상장할 경우 기업홍보(IR)효과까지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카드업계 관계자는 “삼성카드가 하반기까지 카드사 중 최 대규모인 총 8억달러 해외ABS 및 ABCP를 발행하려는 것은 내년초 거래소 상장과 관련 기업공개(IPO)에 대비하기 위한 재무구조 개선 차원일 것”이라며 “작년부터 카드사들이 국내ABS보다 좋은 조건에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해외ASB 발행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영화 기자 yhlee@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오세진 디지털엑스 대표 사의…미래에셋, 인수 후 경영진 재편 속도 미래에셋그룹이 가상자산 거래소 디지털엑스(옛 코빗)의 대표이사 교체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세진 디지털엑스 대표가 사임 의사를 밝힌 가운데 경영진 재편에도 관심이 모인다.오세진 대표 사임 의사 표명…후임 인선 주목2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 측은 이달 중 오세진 디지털엑스 대표를 교체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금융당국에도 관련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디지털엑스 관계자는 “현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 의사를 밝힌 바 있다”며 “관련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현 시점에서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말했다.오 대표는 2020년 1월 코빗 대표이 2 김승연 넥스트증권 대표 연임…"리테일 서비스 출시 집중" 김승연 넥스트증권 대표이사가 연임에 성공했다.넥스트증권은 지난 10월 14일 이사회에서 김 대표의 연임을 의결했다고 2일 밝혔다. 임기는 2026년 10월 29일부터 2년이다.AI·영상 콘텐츠 기반 리테일 사업 확대2024년 10월 처음 취임한 김 대표는 파생상품 중개 중심의 기존 사업 구조에 AI(인공지능)와 영상 콘텐츠 기반 리테일 사업을 접목하는 작업을 이끌어 왔다.김 대표는 1980년생으로, 콜롬비아대학교 컴퓨터과학·생체의공학 학사, 카이스트 뇌공학 석사를 졸업했다. 구글과 틱톡 등 글로벌 기업을 거친 플랫폼 비즈니스 전문가로 꼽힌다.새 임기에는 리테일 서비스 출시와 안정적인 운영에 집중할 계획이다.넥스트증권은 개인투자자를 3 강태영號 농협은행, 인천 청년 주거대출 최대 1억 지원…신규 대출·만기 연장 심사 병행 [지역청년 주거금융 전략④] 청년들의 전·월세 보증금 마련을 돕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은행이 협력하는 주거금융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인천시는 청년 주택임차보증금 이자지원사업을 통해 전·월세자금대출과 이자지원을 연계하고 올해 신규 모집 정원을 확대했다.강태영 행장이 이끄는 NH농협은행은 인천시와 협력해 청년들에게 최대 1억원의 전·월세자금을 대출하고 있다. 지원 대상자의 대출한도와 임차주택의 안정성, 보증서 발급 가능 여부를 심사해 대출을 실행하며 기존 이용자의 연장 심사도 병행하는 방식으로 신규 대출부터 만기 연장까지 금융지원을 이어간다.모집 정원 확대…제대군인 연령 특례농협은행은 인천시·한국주택금융공사와 협력해 청년 주택임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