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국민-한빛-산업은행 차세대프로젝트 출범, IT업계 ‘불꽃’경쟁

김미선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1-07-04 21:58

조이닷컴과 업무 제휴…7월초 1차 서비스

농협이 PFMS(개인재무관리솔루션)를 도입한다. 농협은 단계적으로 경제 신용 공제 사업을 통합 응용한 PFMS를 개발, 구축할 계획이다.

5일 금융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농협이 금융솔루션 전문업체 조이닷컴(대표 민태홍)과 PFMS 개발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농협은 조이닷컴과 PFM 솔루션을 공동 개발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향후 관련 사업에서 발생하는 수익도 공동으로 나눠 가지게 된다.

조이닷컴 관계자는 “농협과 시스템 개발뿐만 아니라 수준높은 재무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PFMS 발전 방안을 공동으로 논의해 가기로 했다”며 “농협만의 독특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여러가지 아이템을 생각중”이라고 말했다.

농협의 경우 일반 시중은행들과 달리 신용 경제 공제 사업이 맞물려 있는데다 계좌정보량이 방대해 회원농협과 보험 계좌, 타 은행 계좌 전부를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솔루션의 안정성 여부에 초점을 두고 서비스를 개발할 방침이다

농협은 일단, 조이닷컴의 계좌통합관리솔루션 ‘조이뱅크SS’를 적용해 7월초 1차 서비스를 오픈하며 10월까지 신용 경제 공제를 아우르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10월 이후에는 하나로마트와 농산물 이마켓플레이스, PG(페이먼트 게이트웨이) 시스템을 연동해 전자상거래 서비스를 추가할 것도 검토중이다.

하나로마트와 이마켓플레이스를 통한 농산물 전자상거래를 실시하면 수수료 수익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계좌통합관리 서비스의 경우 우선 클라이언트 방식의 스크린 스크래핑 기법을 도입하고 이후 시장 상황을 살펴 은행간 전용선을 연결하는 표준전문 방식을 함께 적용할 계획이다. 표준전문 방식은 금융결제원의 MBR(멀티 뱅킹 리포트)과 한국통신커머스솔루션즈의 OFX 추진 상황에 따라 서비스 시기가 결정될 전망이다.

농협은 올해 초부터 인터넷뱅킹 확대 개발의 일환으로 PFMS를 구축키로 하고 개발업체 선정 작업을 벌여왔다.



김미선 기자 una@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김성주號 부산은행, MMDA 증가에 조달 부담 '확대'····금리부자산 증대로 마진 '방어' [2026 3분기 금융사 실적] 김성주 행장이 이끄는 부산은행이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이자이익을 늘렸지만, 순이자마진(NIM)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은행권 이자장사 논란과는 달리 대출금리 하락 폭이 예금금리 하락 폭보다 컸지만, 운용자산을 확대하며 이자이익을 방어한 구조다. 평균 금리부자산이 늘면서 마진 축소를 물량 효과로 보완했다.다만 수익성 전반적으로 약화됐다. 수수료이익은 두 배 이상 증가했지만 기타 비이자손익이 손실로 전환하면서 전체 비이자손익이 적자로 돌아섰다. 판매관리비와 충당금 부담까지 커져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모두 감소했다.건전성과 자본적정성도 과제로 남았다. 고정이하여신(NPL)과 연체율이 기업·가계에서 함께 상승했고, 2 빈대인號 BNK금융, 비이자익 16.5%↓·ROE 2%p↓···NPL커버리지 76%로 '급락' [2026 3분기 금융사 실적] 빈대인 회장이 이끄는 BNK금융그룹이 올해 3분기 누적 수수료이익을 큰 폭으로 늘렸지만, 기타 비이자손익 감소로 전체 비이자이익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이자이익도 증가했으나 판매관리비와 충당금 부담이 커지면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지난해 반영된 사옥 매각이익의 기저효과까지 더해져 최종 순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19.2% 줄었다.건전성은 지표별 방향이 엇갈렸다. 고정이하여신(NPL)비율은 소폭 개선됐지만 NPL 잔액은 증가했고, 대손충당금 잔액이 줄면서 NPL커버리지비율은 76%대로 하락했다. 기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의 부실 부담에 일반 기업신용의 충당금 수요도 더해졌다.보통주자본(CET1)비율 역시 전년 동기보다 낮 3 장민영號 기업은행, 채권 비중 늘려 조달비용 '절감'…RWA·NPL지표 관리 '과제' [2026 금융사 3분기 실적] 장민영 행장이 이끄는 IBK기업은행이 올해 3분기 누적 이자수익을 전년 동기보다 2.9% 늘리면서 은행 별도 이자이익을 7.2% 확대했다. 중소기업대출을 중심으로 수익자산을 늘린 데다 예수금 이자비용이 감소한 결과다. 대출자산 확대와 조달비용 관리가 함께 수익성 개선을 뒷받침한 것으로 분석된다.다만 이자이익 증가에도 충당금 부담이 커지면서 은행 별도 순이익은 0.6% 증가하는 데 그쳤다. 해외법인 손실 등이 반영된 연결 순이익은 2.0% 감소했다. 중소기업 금융지원 확대가 수익 기반을 넓힌 가운데 연체율 상승과 위험가중자산 증가에 대응하는 건전성·자본관리의 중요성도 커졌다.이자수익 증가가 이익 확대 견인26일 기업은행이 발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