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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銀 모바일 환전 거래서비스

김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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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06-24 19:07

KTF와 제휴…유무선 통합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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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은행이 모바일 환전 거래 서비스를 시작한다. 한미은행은 이번 모바일 서비스 실시를 계기로 입출국이 잦은 유학생, 무역업체 직원 등을 중심으로 환전 거래 이용률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미은행은 25일부터 한국통신프리텔(이하 KTF)과 제휴를 맺고 모바일 환전 거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는 한미은행이 현재 인터넷상에서 실시하고 있는 환전 거래 서비스를 모바일까지 확대한 것으로 016 018 PCS를 사용하는 한미은행 고객들은 이날부터 무선 환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미은행은 싱글사인온(Single Sign On) 시스템을 채택해 모바일뱅킹 가입자와 인터넷뱅킹 가입자에 상관없이 하나의 로그인 ID와 비밀 번호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유무선 통합 서비스를 실시한다.

한미은행 관계자는 “한미은행과 KTF 고객은 별도 신청없이 사무실이나 집에서는 유선으로, 외부에서는 모바일로 언제 어디서나 환전이 가능해 급변하는 기업이나 개인이 환율 움직임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됐다”며 “모바일로 외화 환전 및 환율 조회가 가능해지면 지정가 매매 성사여부를 즉시 조회할 수 있고 현찰가 수수료를 물지 않아도 되는 등 고객에게 편리한 점이 많아 입출국이 빈번한 유학생이나 직장인들에게 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016 018 모바일 외환 거래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매직엔(magicⓝ)에 접속해 ‘⑦ 증권과 금융’을 선택한 후 ‘⑤ 매직외환거래’ 에서 ‘거래’를 선택하면 된다.



김미선 기자 u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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