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한銀, 인터넷뱅킹시스템 업체 선정

김미선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1-06-18 16:40

코마스와 내달 작업...계좌통합관리 자체 개발 검토

신한은행이 기업인터넷뱅킹시스템 구축 업체로 코마스(대표 이양호)를 최종 선정했다. 신한은행은 내달부터 개발에 착수해 하반기에는 시스템을 오픈할 계획이다.

26일 금융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한은행이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기업인터넷뱅킹시스템 구축작업에 들어간다. 신한은행은 지난달 초 코마스 한국IBM 한국HP 삼성SDS 등 10개 업체에 RPF를 발송했으며 내부 평가단의 의견을 수렴해 최근, 코마스를 시스템 구축 업체로 선정했다. 향후 6개월간 CMS2000과 기존 인터넷뱅킹을 합치는 등 시스템 통합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이지뱅크(ezBank), CMS2000, 리얼타임 펌뱅킹, 무역 EDI 등 여러채널로 분리돼 있는 기업고객용 전자금융 상품을 웹기반의 통합솔루션으로 개발해 기업고객에게 보다 다양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프로젝트 목표로 삼고 있다. 신한은행의 이번 기업인터넷뱅킹시스템은 계좌관리 보관어음 공과금납부 기업결제 무역금융 비자카드업무 등의 기능으로 구성되며 e-뱅킹의 사용자관리, 가상계좌, 매출채권관리 기능이 추가된다.

한편 신한은행은 기업인터넷뱅킹 시스템내 계좌통합관리 모듈에 대해서는 따로 RFP를 발송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기업인터넷뱅킹시스템 제안서를 제출한 업체중 특별히 계좌통합관리 노하우를 가진 곳이 없어 중간에 제안서를 수정해서 받았다”며 “기존에 제안서를 받은 업체들이나 통합계좌관리 기술을 보유한 다른 업체에게 다시 RFP를 발송하거나 자체 개발하는 세가지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은행 내부에서 개발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말해 계좌통합관리 모듈을 자체 개발할 가능성이 높음을 시사했다.



김미선 기자 una@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김성주號 부산은행, MMDA 증가에 조달 부담 '확대'····금리부자산 증대로 마진 '방어' [2026 3분기 금융사 실적] 김성주 행장이 이끄는 부산은행이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이자이익을 늘렸지만, 순이자마진(NIM)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은행권 이자장사 논란과는 달리 대출금리 하락 폭이 예금금리 하락 폭보다 컸지만, 운용자산을 확대하며 이자이익을 방어한 구조다. 평균 금리부자산이 늘면서 마진 축소를 물량 효과로 보완했다.다만 수익성 전반적으로 약화됐다. 수수료이익은 두 배 이상 증가했지만 기타 비이자손익이 손실로 전환하면서 전체 비이자손익이 적자로 돌아섰다. 판매관리비와 충당금 부담까지 커져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모두 감소했다.건전성과 자본적정성도 과제로 남았다. 고정이하여신(NPL)과 연체율이 기업·가계에서 함께 상승했고, 2 빈대인號 BNK금융, 비이자익 16.5%↓·ROE 2%p↓···NPL커버리지 76%로 '급락' [2026 3분기 금융사 실적] 빈대인 회장이 이끄는 BNK금융그룹이 올해 3분기 누적 수수료이익을 큰 폭으로 늘렸지만, 기타 비이자손익 감소로 전체 비이자이익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이자이익도 증가했으나 판매관리비와 충당금 부담이 커지면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지난해 반영된 사옥 매각이익의 기저효과까지 더해져 최종 순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19.2% 줄었다.건전성은 지표별 방향이 엇갈렸다. 고정이하여신(NPL)비율은 소폭 개선됐지만 NPL 잔액은 증가했고, 대손충당금 잔액이 줄면서 NPL커버리지비율은 76%대로 하락했다. 기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의 부실 부담에 일반 기업신용의 충당금 수요도 더해졌다.보통주자본(CET1)비율 역시 전년 동기보다 낮 3 장민영號 기업은행, 채권 비중 늘려 조달비용 '절감'…RWA·NPL지표 관리 '과제' [2026 금융사 3분기 실적] 장민영 행장이 이끄는 IBK기업은행이 올해 3분기 누적 이자수익을 전년 동기보다 2.9% 늘리면서 은행 별도 이자이익을 7.2% 확대했다. 중소기업대출을 중심으로 수익자산을 늘린 데다 예수금 이자비용이 감소한 결과다. 대출자산 확대와 조달비용 관리가 함께 수익성 개선을 뒷받침한 것으로 분석된다.다만 이자이익 증가에도 충당금 부담이 커지면서 은행 별도 순이익은 0.6% 증가하는 데 그쳤다. 해외법인 손실 등이 반영된 연결 순이익은 2.0% 감소했다. 중소기업 금융지원 확대가 수익 기반을 넓힌 가운데 연체율 상승과 위험가중자산 증가에 대응하는 건전성·자본관리의 중요성도 커졌다.이자수익 증가가 이익 확대 견인26일 기업은행이 발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