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 신임 부사장은 서울 출생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상학과를 졸업하고 외환은행에 입사, 비서실장과 홍콩지점장, 자금부장을 거쳐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을 역임했다.
金부사장은 합리적이고 온화한 외유내강형으로 국제금융분야에 해박한 업무지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또 78년 외환카드 도입을 직접 품의한 신용카드사의 산증인이기도 하다.
취미는 등산이고 부인 朴惠淑씨와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종교는 기독교.
박정룡 기자 jrpark@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