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면에서 계속>한미은행도 지난해말 대비 49만명의 회원수가 증가했는데 신세계 카드 인수에 따른 기존 백화점 회원의 변경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평화은행은 지난해말 476억원에 불과하던 총수익이 올 1분기에만 264억원을 기록, 55%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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