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외 환 銀 외환 전문 포털 오픈

김미선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1-03-11 22:29

6월말 거래서비스 추가…허브사이트로 육성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외환은행이 전문가를 위한 외환업무 포털사이트(www.fxkeb.com)를 오픈했다.

외환은행은 오는 6월말까지 환리스크 및 거래서비스를 추가하고 외환 관련 회사들과의 제휴를 확대해 궁극적으로는 외환전문 허브사이트를 만들 계획이다.

12일 금융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외환은행이 지난 9일 외환전문 포털서비스를 시작했다.

외환은행은 기업의 외환업무 담당자, 학자, 언론인 등 전문가 전용 외환전문 사이트를 구축한다는 목표하에 외국환 정보와 거래서비스, 외국환 관련 법령정보를 총망라해 컨텐츠를 구성했다.

외국인 고객을 위해 외국인이 한국에 거주하면서 필요한 외국환거래 내용에 대한 영문 컨텐츠는 별도로 구성했다.

외환은행은 이번에 첫단계로 외국환 전문 정보 제공에 중점을 둔 서비스를 오픈하고 6월말에는 외환거래 위주의 서비스를 실시할 방침이다.

외환거래 시스템은 해당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와의 제휴를 통해 구축하게 된다.‘fxkeb.

com’에서 제공하지 않는 서비스는 제휴업체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사이트를 링크시킬 예정이다.

외환 한빛 조흥은행이 합작 설립하는 국제PG(Payment Gatew

ay)회사의 일부 서비스도 컨텐츠로 포함시킬 계획이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외환관련 업체와의 제휴작업과 거래시스템 구축이 끝나는 6월말에는 ‘fx

keb.com’이 명실상부한 외환전문 허브사이트로 거듭날 것”이라며 “이 사이트에 들어오면 개인고객은 환율조회, 환전, 기업고객은 해외투자, 수출입 업무 등에 관해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미선 기자 una@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