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이번에 개설한 PB센터에는 투자상담사와 금융자산관리사, 미국선물거래사, 선물거래중개사 등 6명의 금융관련 전문가를 배치했다. 고객이 필요로 할 경우 세무사와 변호사와의 상담도 제공받을 수 있다. 또 기존 은행상품 외에도 해외수익증권, 뮤추얼펀드, 수익증권도 함께 취급하며 증권사 전문 상담직원을 배치, 주식투자도 가능하도록 했다.
한편 내국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전담팀도 배치돼 국내에 있는 외국대사, 상사직원 등 외국인 고객도 외국인 전담 PB로부터 투자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