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CFP자격취득자는 모두 4명인데 업무경력 3~4년 이상 주임급이며, 회사의 자체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영어로 치뤄지는 예비시험과 본시험을 모두 통과하여 CFP로 최종 선발됐다.
삼성생명은 합격자 4명 전원을 본사에 신설한 FP추진사무국에 배치, 우수FP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과 소프트 웨어등을 개발하고 향후 FP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활동지원 툴을 개발하도록 할 계획이다.
CFP는 고객개인의 수입, 자산, 부채등 개인자산 포트폴리오를 분석하여 니즈에 맞는 금융상품을 조언하고 세금, 투자, 노후, 상속설계등에 대한 상담과 자문을 해주는 국제 공인 재무설계사 자격증이다.
이양우 기자 su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