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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銀 노조위원장 ""합병 백지화까지 무기한 파업""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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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12-2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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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이경수(李京秀)노조위원장은 22일 "국민 주택은행은 이미 파업에 돌입했으며 노조의 요구는 오로지 두 은행간의 합병 완전 백지화"라고 밝혀 합병작업이 철회될 때까지 무기한 파업에 나설 것임을 시사했다.

그는 또 "국민은행 김상훈(金商勳)행장과 주택은행 김정태닫기김정태기사 모아보기(金正泰)행장이 두 은행간 합병을 백지화한다는 내용을 문서화해주고 공식 선언을 해줘야 국민 주택은행 노조원의 파업은 철회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 노조위원장은 금융산업노조 이 위원장, 주택은행 김철홍(金鐵弘)노조위원장과 함께 경기 고양시 국민은행 일산연수원 대운동장에서 열리고 있는 국민.주택은행 파업전진대회에 참석, 이날 오전 5시 국민.주택은행 총파업돌입을 선언한 뒤 서울시내 모처로 떠났다.



송훈정 기자 hjso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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