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케이에스넷 내년부터 금융포털서비스 추진

이영화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0-12-13 21:05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신용카드 부가가치통신망(VAN) 전문업체인 케이에스넷이 금융포털 구축에 마지막 박차를 가하고 있다.

14일 케이에스넷 관계자는 내년 상반기에 ‘페이원’을 오픈, PFMS

(개인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케이에스넷은 페이원에서 은행, 증권, 보험등 금융업무의 지불, 계좌이체 및 결제를 가능토록 하고 여기에 자체적으로 개발한 맞춤형 PFMS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케이에스넷의 맞춤형 PFMS는 금융자산의 통합·관리에서 노후나 미래자금 설계까지 가능한 서비스다.

케이에스넷은 현재 전자상거래시 신용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전자지불 서비스, 인터넷에서 현금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전자화폐 서비스 아이캐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의뢰인의 문의에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 ‘엑스퍼트’(www.xpert.co.kr)등을 운영하고 있다. 내년 하반기 코스닥 등록을 앞둔 케이에스넷은 금융포털서비스와 웹 EDI, 인터넷 지불수단IPG등을 주력사업으로 매출규모 30~35억원을 전망하고 있다.



이영화 기자 yhlee@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