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현대해상 디지털 보상시스템 구축

김성희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12-06 23:08

세계 어디서나 현지 컴퓨터로 보상지원 가능

현대해상이 업계 최초로 웹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개념의 디지털 보상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보상시스템의 특징은 이전에 다양한 형태로 운영되던 전산환경을 사용자 중심의 인터넷 환경기반의 전산 시스템으로 통합한 점이다. 또 기존에는 기업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던 온라인의 한계를 극복해 인터넷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온라인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지역적, 시간적 제약을 받지 않도록 했다. 보상직원은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최근 화해무드를 타고 있는 북한의 평양 등 해외 어느 곳에서라도 현지 컴퓨터를 이용, 보상지원 처리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인터넷 기반의 전산시스템을 무선모뎀으로 이용, 무선 데이터통신과 결합함으로써 실질적인 현장전산시스템(mobile computing)을 구현했다. 또 디지털 시스템의 기반을 통해 멀티미디어 기능을 온라인 시스템에 적용해 과거 온라인과 격리돼 이용되던 미디어 시스템을 온라인 시스템에서 동시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점도 특징이다.

현대해상은 이러한 디지털 온라인 시스템을 기반으로 해 사고현장에서 모든 전산시스템 사용이 가능하도록 해, 사고조회에서부터 계약조회, 보험금 지급에 이르기까지 고객이 원하는 모든 서비스를 현장에서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웹기반의 미디어 센터를 구축해 차량의 파손상태 및 수리과정, 사고현장 및 교통사고 피해자의 치료과정에 대한 자료를 디지털 영상으로 저장해 실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효과적인 자료관리라는 측면과 함께 각종 보험범죄 사고에 대한 사전예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는 국내 최초로 기업형 온라인을 디지털 온라인 시스템으로 구축함에 따라 효율적인 업무지원 효과와 함께 약 10% 수준의 생산성 향상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희 기자 shfree@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양종희號 KB금융, 환경금융 2년 새 31.9% 확대…배출총량 감축 과제 [기후금융 진단] 양종희 회장이 이끌어온 KB금융그룹이 지난 2년간 환경금융 공급을 확대하고 금융배출 집약도를 낮추는 성과를 거뒀다. 이재근 차기 회장은 이 같은 성과를 이어가면서도, 지난해 다시 늘어난 금융배출 총량을 안정적인 감축 경로로 돌려놓아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KB금융의 환경부문 상품·투자·대출 잔액은 2023년 말 15.8조원에서 지난해 말 20.84조원으로 31.9% 증가했다. 2030년 환경금융 규모 목표인 25조원의 83.4%에 해당한다. 같은 기간 금융배출 집약도도 금융자산 1억원당 26.0톤에서 20.1톤으로 22.7% 낮아져, 금융 공급 확대와 자산 단위당 배출량 개선이 함께 이뤄졌다.다만 금융배출 총량은 2024년 4946.2만톤에서 지난해 515 2 이은미號 토스뱅크, 광주銀과 기업대출 관리체계 준비…심사·리스크관리 경험 활용 [인뱅 대면업무 규제완화] 기업여신은 개인여신보다 재무상태 외에도 사업 지속가능성과 자금용도, 상환능력 등 심사에서 살펴야 할 요소가 다양하다. 인터넷전문은행의 대면업무 허용범위가 넓어지면 비대면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사업현황·담보물 점검과 대출 이후 사후관리까지 보완할 수 있는 여지도 커진다.이은미 대표가 이끄는 토스뱅크는 광주은행과 기업 공동대출을 추진하며 기업여신 특성을 반영한 관리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양행의 심사·리스크관리 경험을 활용해 건전성을 관리하고, 대면업무는 자금사용 점검과 채무조정 등 사후관리에도 활용할 수 있다는 구상이다.기업 공동대출 5대5 자금 분담금융위원회는 지난 7일 토스뱅크와 광주은행의 공동대출 3 5대銀, 일반점포 줄이고 PB·WM센터 늘려…보안프로그램 취약점·피싱 배상 쟁점 [2026 국감-은행②] 은행들이 일반 영업점을 줄이는 동안 프라이빗뱅킹(PB)·자산관리(WM)센터를 늘려온 영업망 재편 방식이 국정감사에서 문제로 제기됐다. 비대면 금융거래 확산에 따라 점포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과정에서 고령층과 장애인 등 대면 서비스가 필요한 소비자의 금융접근성이 상대적으로 약화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금융소비자 보호 문제는 비대면 거래의 보안체계와 금융사기 피해 구제로도 이어졌다. 은행이 의무 설치를 요구하는 보안프로그램의 취약성과 보이스피싱 자율배상제도의 낮은 실효성이 드러나면서 금융당국은 관련 제도와 감독체계를 보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일반점포 557곳↓·PB·WM 51곳↑22일 국회 정무위원회 종합감사에서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