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초 KOL측에서 전격 발탁된 방승호 이윤종 대표이사 부사장에 이어 김주형 대표이사<사진>가 사장자리에 오름으로써 짜임새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임 김사장은 49년 서울생으로 한양대 법학과를 졸업한 후 76년 쌍용화재에 입사, 장기업무부와 점포관리부에서 근무했으며, 인천지점장과 중앙보상센터소장, 자동차보상관리부장을 거쳐 자동차 담당임원과 상임감사, 영업담당 임원을 역임한 보험 전문가이다.
99년 쌍용화재를 퇴사한 후 지난 10월 리젠트화재 대표이사 상무로 재직해왔다.
김성희 기자 shfre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