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외국은행도 경영실태 계량평가 도입

박준식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0-11-13 16:41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외국은행에도 경영실태 계량평가제도가 도입돼 분기별 평가가 이뤄질 전망이다.

금융감독원은 13일 국내 시중은행에 적용되고 있는 경영실태 계량평가제도를 외국은행 지점에도 적용해 올해 말부터는 분기별 평가결과를 상시감시 업무에 활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외국은행 지점에 대해 금감원은 현장검사 때만 비계량 부문까지 종합적인 경영실태를 평가하고 상시감시에는 매월 제출하는 업무보고서에 의존해 왔다.

반면 국내 시중은행에 대해서는 자본, 자산건전성, 수익성, 유동성을 계량화한 CAEL평가제도를 적용해 왔는데 외국은행 지점에 대해서도 이같은 평가지표를 설정해 도입한다는게 금감원 방침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외국은행 지점에 대해서는 자본항목이 큰 의미가 없으므로 모회사의 신용등급이 계량평가 항목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