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자녀수에 관계없이 월2만원대의 저렴한 보험료로 골절·화상 치료비, 식중독 입원비, 유괴·인신매매 위로금, 특수학교 교육비 등을 완벽히 보장하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자녀위험과 더불어 일반 서민들의 유일한 재산인 주택이나 가재도구의 화재, 도난에 대한 위험을 하나의 증권으로 동시에 보장하고, 노부모를 위해 치매발생 위로금까지 신설, 가정생활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특히 기존 상품의 사망·후유장해 등 사후확정적 담보설계에 추가로 사고발생 즉시 보험금을 지급하는 항목들을 다수 신설해 보장 수혜폭을 넓혔다.
김성희 기자 shfre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