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신한생명은 다음달 1일부터 인터넷보험상품으로는 처음으로 저축성 상품인 무배당 평생신혼결혼보험을 개발, 보험전문 사이트인 보험합리주의(www.insdream.com)를 통해 판매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월보험료 5만원부터 100만원까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언제든지 여유자금은 추가로 확대해 결혼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인터넷 전용 저축성 상품이다.
이 상품은 결혼 등 각종 자금이 필요시 해약이나 대출이자 부담없이 중도 인출이 가능하고 사망과 재해에 대한 보장을 최고 1억5000만원까지 보장함으로써 저축과 보험의 가각 순수기능을 강화했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한편 신한생명과 보험합리주의는 이상품의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9웍ㅂ퉈 11월까지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연애에서 결혼까지의 추억내용을 수기로 공모해 매월 장원에게 디지털카메라를 지급하며, 참여자에게는 보험상품권이 지급된다. 또 보험계약 순서에 따라 3, 6, 9에 해당하는 번호를 가진 계약자에게는 도서상품권을 지급한다. 수기모집은 보험합리주의를 통해 할 수 있다.
이양우 기자 sun@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