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이누카는 애드게이터컴(대표 김종박)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바탕화면을 이용하는 개인화 서비스 툴인 `이누카게이터(Inucagator)`를 공동 개발해 이달말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도 밝혔다.
네티즌들은 이누카게이터를 다운로드 받아 이누카가 제공하는 개인정보관리(PIM) 통합메시징시스템(UMS) 커뮤니케이션 수단 등을 컴퓨터 바탕화면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누카의 이순배 대표는 "이번 제휴를 통해 컴퓨터 사용자들은 바탕화면에서 다양하고 편리한 인터넷 개인화 서비스에 곧바로 접근할 수 있게 됐다"고 말하고 "이누카와 애드게이터컴은 앞으로 이누카게이터를 공동으로 운영 관리하면서 광고 유료컨텐츠 전자상거래 서비스 유치 등의 국내 사업은 물론 함께 해외에도 진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미선 기자 una@kftimes.c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