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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고, 새 주인 찾을 듯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8-03 10:24

(경기)부일금고는 청산절차 돌입

영업정지중인 (서울)신한상호신용금고가 새 주인을 찾아 회생할 전망이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3일 `전날 신한금고 계약인수자 선정 공개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이례적으로 19개의 금고, 일반법인, 개인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지금까지 부실금고 정리를 해 본 경험에 비추어 이 정도의 관심이라면 신한금고는 제3자에 인수돼 청산은 피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지난 5월19일 영업이 정지된 신한금고는 경영개선계획을 제출했으나 금융감독위원회로부터 승인을 얻지 못해 제3자 인수가 추진되고 있으며 금감원은 오는 9일 인수신청서를 접수한 뒤 12일까지는 계약인수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신한금고를 인수하기 위해서는 60억원을 출자해야 하며 인수자는 앞으로 7년간 예금보험공사로부터 591억원을 무이자로 지원받게 된다.

한편 역시 제3자 인수가 추진돼 온 (경기)부일금고는 지난 달 28일까지의 1차 인수신청 접수기한을 31일까지 연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인수 희망자가 나오지 않아 청산절차에 들어갔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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